■ 文 대통령, 사상 최초 추경 시정연설
[문재인 / 대통령 : 역대 가장 빠른 시기의 시정연설이자 사상 최초의 추경 시정연설이라고 들었습니다. 국회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치하고자하는 저의 노력으로 받아들여 주십시오.]
■ 30분간 추경 내용 '친절' 설명
[문재인 / 대통령 : 첫째,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최우선 순위를 두었습니다. 공공부문에서 일자리를 만들거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예산입니다. 둘째, 여성들에게 일할 기회를 늘려주고 가정의 행복을 돕는 예산입니다. 셋째,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건강을 위한 예산입니다. 어르신들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을 할 수 있어야….]
■ 좀처럼 풀리지 않는 '인사 정국'…연설 끝머리에 野 협조 당부
[문재인 / 대통령 : 정부는 비상시국에 인수위 없이 출범한 상황에서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국회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하지만 조대엽 '음주운전' 이실직고 논란
■ 박수현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문제 있는 것 파악. 사고로 이어진 건 아냐."
■ 인사검증 책임 조국 민정수석, 지난해 8월에는....
2016년 8월, 페이스북
"음주운전 이철성 기어코 경찰청장 임명! 미국 같으면 애초 청문회 대상 아니야!"
■ 앞서 '위장전입'도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2010년 8월, '한겨레' 칼럼
"맹모삼천지교? 맹모는 실거주자. 좋은 학군 이사 여력 없는 시민 마음 후벼 파는 소리 말라!"
■ 조국의 '내로남불'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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